본문으로 바로가기

정부 "미ㆍ중 갈등 실물 영향 제한적…필요시 조치"

경제

연합뉴스TV 정부 "미ㆍ중 갈등 실물 영향 제한적…필요시 조치"
  • 송고시간 2019-05-13 19:26:00
정부 "미ㆍ중 갈등 실물 영향 제한적…필요시 조치"

정부는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 부과가 국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금융시장은 영향받을 수 있다고 보고 필요시 시장 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다만, 정부는 협상이 계속되는 만큼, 과도한 불안 심리를 갖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협상 전개상황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이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양호한 대외건전성이 안정화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