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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2차 주관방송사로 보도채널 지정 검토

사회

연합뉴스TV 재난 2차 주관방송사로 보도채널 지정 검토
  • 송고시간 2019-05-15 02:23:31
재난 2차 주관방송사로 보도채널 지정 검토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 외에 연합뉴스TV와 같은 보도채널 등을 2차 주관방송사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4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방송의 신속성·신뢰성 제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방통위 등은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재난의 진행경로, 대피 요령과 장소 등의 정보를 방송사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가 확보한 영상자료를 다른 방송사에 개방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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