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08: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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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ㆍ조소현 합류…’완전체’ 윤덕여호 “16강 충분히 가능해요”

[앵커]

우리나라를 프랑스 여자 월드컵 16강으로 이끌 핵심 선수들이죠.

‘유럽파 듀오’ 지소연 선수와 조소현 선수가 윤덕여호에 합류했습니다.

안홍석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이 ‘완전체’가 됐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와 웨스트햄에서 시즌을 마친 지소연과 조소현이 드디어 소집훈련에 합류했습니다.

4년 전 캐나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사상 첫 16강으로 이끌었던 두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소현 / 여자축구 대표팀ㆍ웨스트햄UTD위민> “제 목표는 2승 1무? 16강에는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힘든 상황 속에서 극적으로 올라가기도 했고…”

조별리그 첫 상대는 개최국이자 피파랭킹 4위인 프랑스입니다.

지난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에게 완패를 안겼던 팀입니다.

프랑스전에선 유럽 프로무대에서 프랑스팀을 겪어 본 지소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지소연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랑스 대표들이 포진한 파리생제르맹과 리옹을 상대했고, 골맛도 봤습니다.

<지소연 / 여자축구 대표팀ㆍ첼시위민> “홈팀이 더 부담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는 잃을 것도 없고 도전자 입장이기 때문에…충분히 이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표팀은 오는 금요일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합니다.

이어 다음주 수요일 마지막 담금질을 할 스웨덴으로 출국합니다.

파주에서 연합뉴스 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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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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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