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뀐 노동자의 연봉이 평균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를 보면 정규직으로 전환된 공공부문 노동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783만 원으로, 전환 전보다 390만원, 16% 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 후 명절 상여금을 처음 받았다는 응답은 53%였습니다.
고용부는 올 5월 현재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18만명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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