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1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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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넘길 美 “연합사를 한국 아닌 미군기지에”

미국이 용산 미군기지 내에 있는 한미연합군사령부를 우리 국방부가 아닌 평택 미군기지로 옮겼으면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연합사는 전작권이 한국으로 넘어오면 우리 국방부 영내로 옮기는 것으로 양국이 합의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 미군 측은 국방부 영내의 경우 근무 공간이 협소하고 서울과 평택으로 군인 가족들이 떨어져 살아야 돼 각종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이유를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이전 요구가 수용되면 연합사령관을 겸임할 한국군 합참의장이 미군 기지 안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연합사 이전 문제는 계속 협의를 해왔던 사안으로 아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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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