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탁현민 "김정숙 여사 깎아내리려는 못된 의도"

정치

연합뉴스TV 탁현민 "김정숙 여사 깎아내리려는 못된 의도"
  • 송고시간 2019-05-20 16:06:04
탁현민 "김정숙 여사 깎아내리려는 못된 의도"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김정숙 여사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를 거부했다는 민경욱 대변인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과 김 여사를 깎아내리려는 그 의도가 참 못됐다"고 말했습니다.



탁 자문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사가 움직이다 보면 대통령의 이동시간에 맞추느라 여사가 미처 악수를 나누지 못할 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대통령이 여사를 기다리고 서 있을 때도 종종 있다"며 "악수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다면 그만이지, 굳이 저런 황당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