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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당분간 맑고 차츰 더워져…주 후반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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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당분간 맑고 차츰 더워져…주 후반 30도
  • 송고시간 2019-05-22 00:34:52
[날씨] 당분간 맑고 차츰 더워져…주 후반 30도

[앵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곳곳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차츰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금 더워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네, 오늘 하늘도 맑고요.

볕도 뜨겁지 않을 만큼 딱 적당하게 내리쬐고 있는데요.

다만 활동하는 데 약간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낮 동안 큰 더위는 없습니다.

낮 기온이 대체로 어제보다 올라가기는 하지만 예년 이맘때와는 비슷합니다.

서울과 부산이 23도, 전주가 24도, 강릉과 포항 26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바깥 활동하기는 무난한데요.

구름양이 적은 만큼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조금 더 주의하셔야겠고요.

강원 영동은 이틀째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오늘 낮에 강원 남부 산지로는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에 강한 볕도 한몫 더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금요일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 등 일부 영남지방은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 선까지도 치솟겠습니다.

앞으로 건강관리 더욱더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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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