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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역 500여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세계

연합뉴스TV 美전역 500여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 송고시간 2019-05-22 17:34:54
美전역 500여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미 전역에서 낙태금지법을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 시민단체들은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청사 앞을 비롯해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발효한 앨라배마, 조지아, 미주리주 등지에서 여성의 낙태권리를 옹호하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전국적으로 500여 곳에서 집회가 열렸다면서 낙태금지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앨라배마주에서 사실상 모든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초강력 낙태금지법을 발효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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