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대선 승리와 연임 성공에 대한 축하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취임 후 처음 방문한 아세안 국가이자 신남방정책을 최초로 천명한 곳이어서 더욱 각별하다"며 "양국 관계가 최상의 수준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이 경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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