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트럼프 무역 정책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CNBC에 따르면 퀴니피액 대학이 미 유권자 1,07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대한 찬성률은 39%에 불과한 반면 반대는 53%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 승리의 발판이자 재선 승리의 핵심지역인 러스트 벨트에서 반대가 56%로, 찬성을 15%포인트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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