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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합장하지 않은 황교안 대표에 유감 표명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조계종, 합장하지 않은 황교안 대표에 유감 표명
  • 송고시간 2019-05-23 21:23:51
조계종, 합장하지 않은 황교안 대표에 유감 표명

대한불교조계종이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합장 등 불교 의식을 하지 않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황 대표가 믿고 따르는 종교와 신앙생활을 존중하지만, 거대 정당의 지도자로서 참석했음에도 개인의 생각과 입장만을 고집한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을 존중하고 포용하기보다 자신의 신앙을 우선하고자 한다면 공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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