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일, 태평양 연합훈련 참가…초계기 갈등 후 처음

정치

연합뉴스TV 한일, 태평양 연합훈련 참가…초계기 갈등 후 처음
  • 송고시간 2019-05-24 06:21:15
한일, 태평양 연합훈련 참가…초계기 갈등 후 처음

한국과 일본이 지난해 12월 발생한 초계기 위협비행 사건 이후 처음으로 미국이 주관하는 연합훈련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한미일, 호주까지 4개국이 참여하는 퍼시픽 뱅가드 연합훈련이 오늘(23일)부터 닷새 정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해군은 4천200톤급 한국형 구축함 왕건함 1척을 파견했고, 일본은 해상자위대 구축함인 아리아케, 아사히 등 2척을 보냈습니다.



군 소식통은 미국 측이 한일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양국에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