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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때리기' 최대 승자, 삼성될 수도"

세계

연합뉴스TV "'美 화웨이 때리기' 최대 승자, 삼성될 수도"
  • 송고시간 2019-05-26 00:18:00
"'美 화웨이 때리기' 최대 승자, 삼성될 수도"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화웨이 때리기'의 최대 승자가 삼성의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기업 지정에 따라 화웨이가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매체는 "화웨이는 내년까지 자체개발한 운영체제가 준비될 거라고 하지만 소비자들이 새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을 사려할지 보장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은 19%로, 23%인 삼성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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