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함께 골프를 치며 2시간 30분간 '브로맨스'를 과시했습니다.
26일 오전 일본 수도권 지바의 한 골프장에서 먼저 도착한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한 뒤 직접 운전하는 카트에 태워 이동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골프 외교는 이번이 5번째로 두 정상은 그동안 상대방 국가를 방문할 때 대부분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해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해연>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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