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정년 65세로 5년 연장하면 노인부양부담 9년 늦춰져

사회

연합뉴스TV 정년 65세로 5년 연장하면 노인부양부담 9년 늦춰져
  • 송고시간 2019-06-03 00:48:52
정년 65세로 5년 연장하면 노인부양부담 9년 늦춰져



법정정년을 5년 늘려 65세로 연장하면, 노년부양비 증가 속도가 9년 늦춰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정년을 65세로 연장해 분석한 결과 일하는 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고령인구 수를 뜻하는 노년부양비가 현행 20.4명에서, 13.1명으로 7.4명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당장 정년을 연장하면 노년부양비 20.4명에 이르는 시점이 2028년으로 늦쳐줘, 지금의 고령 인구 부양 부담이 9년 늦어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