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국내 유람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불시 점검합니다.
또 폭염이 예상되는 7∼8월에 독거노인 등을 위한 무더위 쉼터와 셔틀버스 운영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집중 호우와 태풍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2천여곳에 대한 예찰 활동을 늘리고, 특히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산사태 우려가 큰 강원 속초 인근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신규 지정해 특별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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