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박효정 기자>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로 발견된 시신 2구의 신원이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보도국 박효정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수색 작업부터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추가로 발견된 시신 2구 모두 한국인이라고요.
<질문 2> 초반과는 달리 희생자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는데, 수색작업이 성과를 보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질문 3> 유람선 인양에 관한 부분도 이야기 나눠보죠. 다뉴브강 수위가 높은 게 걸림돌이라고요?
<질문 4> 크레인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도 검토되고 있다고요?
<질문 5> 인양 과정에서 시신이 유실될 우려도 클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습니까?
<질문 6> 사고를 낸 크루즈 선장이 두달 전에도 비슷한 충돌 사고를 냈다는 외신 보도가 있는데요. 어떻게 가능한 것입니까?
[출발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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