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다뉴브강 사고 지점까지 다리 2개를 남기고 정박해 있었던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금 화면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현지 헝가리 당국은 현재 크레인이 이동 중이며 오늘 중으로 사고현장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헝가리 다뉴브강 사고지점까지 다리 2개를 남기고 정박해 있던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그 모습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을 하고 계신데요.
현지 헝가리 당국은 현재 크레인을 이동 중이고 오늘 중으로 사고 현장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은 당초 사고 지점에서 5.5km 지점 떨어진 곳에서 정박해서 수위가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동까지는 30분~1시간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향후 인양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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