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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대도' 조세형 다세대주택 털다 또 구속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대도' 조세형 다세대주택 털다 또 구속 外
  • 송고시간 2019-06-12 17:34:50
[핫클릭] '대도' 조세형 다세대주택 털다 또 구속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대도' 조세형 다세대주택 털다 또 구속

1980년대 재벌 등 부잣집을 상대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였던 조세형 씨가 또 다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로 81살 조 씨를 붙잡아 지난 9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의 문을 따고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조 씨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친구 때려 숨지게 한 10대들…시신 이틀 방치

경찰이 친구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18살 A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 등은 지난 9일 새벽 1시쯤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친구 18살 B군을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B군이 숨지자 전북 순창으로 도주했다가 뒤늦게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군 등은 직업학교에서 만난 B군과 2개월 전부터 한 원룸에서 살면서 수시로 괴롭히고, 목발 등으로 상습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군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2심도 징역 2년

친어머니를 청부 살해하려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기소된 임 모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임씨가 내연남과의 관계를 자기 뜻대로 하기 위해 어머니에 대한 청부살인을 의뢰한 죄의 책임이 무겁지만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임 씨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와 교제하면서 2억 5천만원 상당의 외제차 등 각종 금품을 지원한 사실 등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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