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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필로폰 밀반입·유통…64명 일망타진

사회

연합뉴스TV 캄보디아서 필로폰 밀반입·유통…64명 일망타진
  • 송고시간 2019-06-12 22:36:14
캄보디아서 필로폰 밀반입·유통…64명 일망타진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필로폰을 국내로 공급한 조직을 수사하고 있던 서울 서부경찰서가 국내 밀반입 판매책 52살 여성 이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앞서 이 조직의 해외 공급총책, 국내 판매총책, 마약 투약자 등 43명을 검거한 경찰은 마약 판매책과 투약사범 21명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그간 국내에 필로폰 6kg, 약 36억원어치를 유통, 판매했고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380g 가량을 압수했습니다.



이로써 캄보디아 필로폰 공급 조직과 관련된 마약사범 64명을 붙잡아, 해외 공급부터 국내 밀반입과 유통까지 맡았던 조직 하나를 소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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