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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김정은 친서로 북미 새로운 가능성 열려"

정치

연합뉴스TV 문정인 '김정은 친서로 북미 새로운 가능성 열려"
  • 송고시간 2019-06-12 23:00:21
문정인 '김정은 친서로 북미 새로운 가능성 열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것과 관련해 "북미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특보는 외교부와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한 한미동맹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금명간 한미와 남북, 북미 사이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특보는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선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제재완화는 없다는 미국의 입장은 비현실적이라며, 제재를 위한 제재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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