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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정은 트럼프에 친서 발송 알고 있었다"

정치

연합뉴스TV 청와대 "김정은 트럼프에 친서 발송 알고 있었다"
  • 송고시간 2019-06-13 00:37:18
청와대 "김정은 트럼프에 친서 발송 알고 있었다"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걸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친서를 받았다고 밝히기 전 우리 정부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수석은 알고 있었다는 사실 이상으로는 밝히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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