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17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K9·스팅어·카니발 바꿔가며 탄다
기아자동차가 구독형 렌터카 서비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을 선보입니다.
이 서비스는 한 달에 129만원을 지불하면 K9, 스팅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매달 1회씩 바꿔서 이용할 수 있고 전기차인 니로EV를 월 1회 72시간 빌릴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일본에서도 네이버페이 서비스 개시
네이버는 일본 오프라인 상점에서 국내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NPay·LINEPay' 로고가 보이는 편의점, 음식점, 쇼핑센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환전 수수료는 없습니다.
▶ 현대차,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특별전시관 개관
현대자동차가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시관을 문 열었습니다.
여자축구 역사 등을 다루는 전시관으로 프랑스 파리의 넬슨 만델라 공원에 마련됐습니다.
▶ 롯데온, 49개 인기상품 최대 반값 할인
롯데온은 오늘부터 23일까지 인기상품 49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파는 행사를 합니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등 7개 계열사의 온라인몰을 접속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로그인 서비스입니다.
▶ 우리금융, 혁신성장기업에 5년간 33조원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33조원을 지원합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출범한 혁신금융추진위원회 산하 여신지원추진단을 통해 혁신성장기업 우대 또는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이 같은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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