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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보건장관 "격리환자, 에볼라 음성 판정"

세계

연합뉴스TV 케냐 보건장관 "격리환자, 에볼라 음성 판정"
  • 송고시간 2019-06-18 21:41:05
케냐 보건장관 "격리환자, 에볼라 음성 판정"

케냐에서 에볼라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지만 보건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케냐 보건부 장관은 "신속감시대응팀이 환자를 검사한 결과 에볼라 감염 조건에 들어맞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환자는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케냐 서부의 한 병원에 30대 여성이 에볼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격리치료를 받아왔고, 이웃국가 우간다에서는 에볼라 감염으로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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