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35만9,000개의 임금 근로 일자리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네 개 분기 가운데 전년 대비로는 가장 많이 늘어난 것입니다.
산업별로는 보건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11만4,000개, 도소매업에서 9만2,000개 일자리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체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에서 1만2,000개, 건설업에서 9만6,000개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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