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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빅뱅 탑 소집해제…"반성하며 실망 갚겠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빅뱅 탑 소집해제…"반성하며 실망 갚겠다" 外
  • 송고시간 2019-07-08 17:46:17
[핫클릭] 빅뱅 탑 소집해제…"반성하며 실망 갚겠다"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빅뱅 탑 소집해제…"반성하며 실망 갚겠다"

그제(6일) 소집 해제된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스스로 반성하며 여러분에게 준 상처와 실망을 갚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탑은 어제(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글을 올려 "나 자신이 자랑스럽지 않지만 이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그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해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근무했습니다.

▶ 태국,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사건 조사 착수

SBS TV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대상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는 모습이 현지 SNS를 통해 확산하자 태국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측이 지난 3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경찰은 현지 업체를 조사한 뒤 제작진과 배우를 부를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두살배기 인질로 금품 빼앗은 3인조 강도 검거

돌이 갓 지난 아이를 인질로 붙잡아 아이의 어머니에게서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아파트에 침입해 아들을 돌보고 있던 주부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조 모 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40대 주부와 16개월 된 아들을 흉기로 위협해 귀금속을 강탈하고 피해자에게 카드 대출 등을 받게 해 1,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조 씨는 지난달 포항 특수강도사건을 모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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