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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 몰카 찍다 현장서 검거

사회

연합뉴스TV 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 몰카 찍다 현장서 검거
  • 송고시간 2019-07-08 22:59:13
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 몰카 찍다 현장서 검거



지상파 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이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찍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언론인 A씨는 지난 3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을 목격한 다른 시민이 피해자에게 이를 알린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실수를 저질렀단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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