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北어선 23사단 병사 투신…軍 "간부 질책 있었다"

정치

연합뉴스TV 北어선 23사단 병사 투신…軍 "간부 질책 있었다"
  • 송고시간 2019-07-10 05:00:38
北어선 23사단 병사 투신…軍 "간부 질책 있었다"

북한 어선의 강원 삼척항 진입 경계작전에 실패한 육군 23사단 소속 정모 일병이 휴가 중인 어제(8일) 한강에 투신해 숨졌다고 국방부 측이 밝혔습니다.



한 관계자는 정 일병이 부대 상황병으로 근무하는 동안 간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질책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북한 어선의 삼척항 진입 당시엔 비번이어서 조사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