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강지환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내고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강지환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지환이 주연으로 출연하던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는 이번주 결방과 재방송 취소를 결정했으며, 이후 방송 여부도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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