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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특사경 출범…주가조작 강제수사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효과적으로 수사하기 위한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이 오늘(1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특사경으로는 금융위 공무원 1명과 금감원 직원 15명이 지명됐습니다.



특사경은 시세조종과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공정 거래 혐의를 조사할 때 통신기록을 조회하거나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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