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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태풍 다나스 남부 관통…토요일 낮까지 고비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워치] 태풍 다나스 남부 관통…토요일 낮까지 고비
  • 송고시간 2019-07-20 03:04:55
[뉴스워치] 태풍 다나스 남부 관통…토요일 낮까지 고비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이미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수백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보되는 등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태풍의 고비 시점과 경로 등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제주와 남부지방에서는 계속해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도 있는 것 같은데, 현재 태풍이 어디까지 올라와 있나요?

<질문 2> 태풍이 제주를 지나서 남해안에 상륙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언제쯤 태풍이 한반도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게 되나요?

<질문 3> 태풍이 주말인 내일 남해안에 상륙한다면,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 시점은 주말인 내일 오전 정도로 보면 될까요?

<질문 4> 태풍 피해를 예상해 볼 때 폭우를 동반한 태풍인지, 아니면 강풍이 우려되는 태풍인지 구분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태풍 '다나스'는 폭우인가요, 강풍인가요?

<질문 5> 태풍의 진로가 당초 서해상 진출이었다가 대한해협으로 바꼈는데, 이번에 다시 또 남해안 상륙으로 변경됐습니다. 진로 예측이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앞으로 진로가 또 바뀔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질문 6> 일단 바람보다는 폭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건데요. 과거 태풍 '다나스'와 진로나 규모가 비슷했던 태풍들은 어느 정도 피해를 남겼나요?

<질문 7> 수백mm의 물폭탄이 단 며칠만에 내리는 거라 제주도 그렇고 남부 곳곳에서도 폭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시청자분들이 태풍이 다가올 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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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