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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복' 갈등 속 주한 日대사관 경비강화

사회

연합뉴스TV '경제 보복' 갈등 속 주한 日대사관 경비강화
  • 송고시간 2019-07-20 22:12:31
'경제 보복' 갈등 속 주한 日대사관 경비강화

아베 신조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집회가 잇따르고 분신 추정 사고까지 발생하자 경찰이 주한 일본대사관 주변 경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일본대사관 주변에 대기하는 기동대 경찰관과 의무경찰 인력을 종전보다 증원했습니다.



기존 주간 근무자를 14명에서 18명으로, 야간 근무자는 10명에서 12명으로 늘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일본대사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 돌발행동을 할지 몰라 대사관 주차장 쪽 경비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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