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하락세 7주째에 주춤…서울은 '제자리'
전국 휘발유 가격이 7주째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내림 폭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490.4원으로 한 주 전보다 0.7원 내렸습니다.
다만, 하락폭은 지난달 넷째 주 리터당 11.3원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리터당 1,584.9원이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가와 미국 원유생산 감소 등 하락과 상승 요인이 겹치며 안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국 휘발유 가격이 7주째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내림 폭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490.4원으로 한 주 전보다 0.7원 내렸습니다.
다만, 하락폭은 지난달 넷째 주 리터당 11.3원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리터당 1,584.9원이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가와 미국 원유생산 감소 등 하락과 상승 요인이 겹치며 안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