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8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28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했습니다.
업황 악화로 반도체 수출이 30.2% 감소했고, 석유제품과 선박도 각각 15.6%, 24% 줄었습니다.
원유와 기계류,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수입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줄어든 287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