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를 검토중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양 전 대표에 대한 계좌추적 등 강제수사 돌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양 전 대표를 포함해 총 4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임의제출로 확보한 자료와 관계자 소환조사 등을 통해 단서를 확보해 수사로 전환한 것"이라며 "공개소환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