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용품을 지급하지 못해 논란을 빚은 대한수영연맹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연맹은 "국가대표선수단 용품 지급과 관련해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국가명 대신 브랜드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오픈워터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규정에 맞지 않는 수영모를 지급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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