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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일식당' 공방 가열…"정치공세" vs "부적절 처신"

정치

연합뉴스TV '이해찬 일식당' 공방 가열…"정치공세" vs "부적절 처신"
  • 송고시간 2019-08-05 01:12:17
'이해찬 일식당' 공방 가열…"정치공세" vs "부적절 처신"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 직후 국회 앞 일식당에서 반주를 곁들여 점심을 먹은 것을 두고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곳에서 사케가 아닌 국산 청주를 마신 것뿐이라며 야당의 정치공세가 지나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국산 술을 마셨어도 일식당이라는 상징성에 문제가 있다며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 노영관 상근부대변인은 이 대표가 이중적 행보로 국민을 우롱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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