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인터 밀란과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습니다.
토트넘은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ICC 3차전에서 전반 3분 만에 터진 모우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동점을 허용한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졌습니다.
후반 19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들어온 손흥민은 승부차기 득점에 성공했으나 토트넘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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