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저희가 앞서 보도를 해 드린 바 있는데요.
이번 화재로 인해서 사상자가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금 전 추가적인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소방관 1명이 화재 진압 도중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 들어왔고 8명이 사상했다는 소식이 조금 전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조금 전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8명의 사상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고 그 가운데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1명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1시간 40분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을 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자세한 내용이 들어오면 다시 한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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