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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14일 제막식

사회

연합뉴스TV 남산에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14일 제막식
  • 송고시간 2019-08-13 06:36:10
남산에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14일 제막식

일제 침탈의 아픔을 간직한 서울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집니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는 수요일(14일)에 동상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동상은 세 명의 소녀와 이들을 바라보는 故 김학순 할머니의 모습을 실물 크기로 표현했습니다.



김학순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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