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위한 일이라면 그야말로 물 건너, 산 넘어 라도 어디든 달려가는 이들이 있다.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
먼저 청주의 한 작은 마을에선 얼마 전 한 여중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장기간 행방이 묘연하자 마을 이장 이병남 씨를 필두로 주민들이 수색에 동참, 힘을 보태 극적으로 조 양이 가족의 품으로 10일 만에 돌아오게 됐다.
그런가하면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도 마을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쫓아다니는 열혈 마을 일꾼이 있는데…
심부름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 생일잔치며 효도관광을 보내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 황명자 씨다!
오늘도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열혈 마을 일꾼들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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