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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변 막바지 피서 열기…서핑대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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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동해안 해변 막바지 피서 열기…서핑대회도 열려
  • 송고시간 2019-08-18 00:11:33
동해안 해변 막바지 피서 열기…서핑대회도 열려

[앵커]



폐장을 앞둔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에는 폐장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서핑 대회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현 기자.

[기자]

네,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높은 파도가 치고 있는데요.

지금 이곳에서는 주문진 서핑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데 서핑을 즐기기에는 이런 바다 날씨가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그럼 대회에 참가한 서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최보람 / 경기도 수원시>

<질문 1> 강릉 주문진에서 직접 서핑을 해보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질문 2> 파도가 꽤 높습니다. 위험하지는 않습니까?

<질문 3> 서핑의 매력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서퍼들은 물론이고 오늘 주문진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변 폐장에 앞선 마지막 주말을 즐기려는 막바지 피서객들인데요.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양양지역만 다음 주까지 운영되고 나머지는 내일을 끝으로 올여름 운영을 마치게 됩니다.

마지막이라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남은 휴가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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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