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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근 무력시위는 한미훈련에 대한 방어적 성격"

정치

연합뉴스TV 北 "최근 무력시위는 한미훈련에 대한 방어적 성격"
  • 송고시간 2019-08-18 19:15:40
北 "최근 무력시위는 한미훈련에 대한 방어적 성격"

북한은 지난 16일의 무력시위가 '한미훈련에 대한 방어적 성격의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어제(17일)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개인 필명의 논평에서 "최근의 군사적 위력 시위는 무모한 불장난 소동을 벌이는 미국과 남조선 당국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습니다.



또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우리 군의 신형 무기 도입을 거론하며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적 적대행위가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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