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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역사를 두렵게 여긴 DJ의 용기 되새겨"

정치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역사를 두렵게 여긴 DJ의 용기 되새겨"
  • 송고시간 2019-08-18 20:51:44
문 대통령 "역사를 두렵게 여긴 DJ의 용기 되새겨"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고인의 자서전에 나왔던 말을 인용해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긴다"고 추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속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영원히 인동초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고인이 추구했던 "국민이 잘 사는 길과 항구적 평화를 이루는 길, 한일 간 협력의 길" 모두를 전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이 여전히 대한민국을 걱정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민들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꼭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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