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의 변동 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떨어집니다.
신한과 KB국민 등 주요 은행들은 내일(19일)부터 적용되는 코픽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를 지난 달보다 0.02%포인트씩 낮췄습니다.
이는 지난달 신규와 잔액 기준 코픽스가 각각 0.1%포인트, 0.02%포인트 내렸기 때문입니다.
코픽스는 정기예금 등 국내 은행의 수신상품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변동 금리형 주택대출의 기준금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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