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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대피소동 빚은 뉴욕 압력밥솥 용의자 체포

세계

연합뉴스TV '화들짝' 대피소동 빚은 뉴욕 압력밥솥 용의자 체포
  • 송고시간 2019-08-19 16:49:07
'화들짝' 대피소동 빚은 뉴욕 압력밥솥 용의자 체포

미국 뉴욕 맨해튼의 지하철역과 거리에 전기밥솥을 놔둬 폭발물 공포를 불러일으킨 20대 남성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뉴욕경찰이 현지시간 17일 용의자인 26살 래리 그리핀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던 그리핀은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최소 3차례 체포된 전력이 있습니다.



그리핀은 3건의 가짜 폭발물 설치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며 각 혐의에 대해 최고 7년, 모두 최고 21년 형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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