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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난받은 박지원 "북한 심정 이해해…웃어 넘겨"

정치

연합뉴스TV 北 비난받은 박지원 "북한 심정 이해해…웃어 넘겨"
  • 송고시간 2019-08-20 06:03:36
北 비난받은 박지원 "북한 심정 이해해…웃어 넘겨"

대안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비판한 자신을 향해 북한 매체가 막말 비난을 쏟아낸 데 대해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웃어넘긴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브루투스 너마저', '박지원 너마저'라고 차례로 언급한 뒤 "북한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북한에 대한 자신의 비판은 남한의 온건파를 난처하게 했다는 점에 있다고 설명하면서 강경파에게 구실을 주는 북한의 처사는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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