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직 국회의원들과 일본의 정치인들이 도쿄에서 한일 관계 돌파구를 찾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가까운 이웃 나라 공존공영하는 한일 양국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헌정회와 일본 정치인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측 참석자들은 화해를 통한 한일관계 해결을 강조한 반면 일본 측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를 비판하며 일본 정부의 억지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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