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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단국대 이어 공주대서도 논문 저자 등재 논란

정치

연합뉴스TV 조국 딸, 단국대 이어 공주대서도 논문 저자 등재 논란
  • 송고시간 2019-08-21 07:15:06
조국 딸, 단국대 이어 공주대서도 논문 저자 등재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단국대 의대 외에 공주대에서도 이공계 관련 인턴을 통해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 조씨는 고3 때인 2009년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며 홍조식물 유전자 분석 논문에 제3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담당 교수는 조 씨의 어머니 정경심 씨와 대학 동기였고, 공주대 인턴 면접 땐 정씨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은 공식적인 논문이 아닌 발표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발표요지록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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