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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서 유독물 포르말린 누출…교사 2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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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고등학교서 유독물 포르말린 누출…교사 2명 치료
  • 송고시간 2019-08-21 22:23:21
고등학교서 유독물 포르말린 누출…교사 2명 치료

오늘(21일) 경북 예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교사들이 교육청에 반납하기 위해 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을 수거하던 중 병을 떨어뜨려 포르말린 5ℓ가량이 누출됐고, 현장에 있던 교사 2명이 구토와 어지럼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예천소방서는 흡착포 등을 이용해 누출액을 모두 제거하고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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